6월 24일 오픈씨(OpenSea) 데이터에 따르면, 전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이자 억만장자인 마크 큐반이 2년 만에 NFT 판매를 재개했다.
지난 이틀 동안 총 12개의 NFT를 판매했으며, 판매 금액은 약 11.43 WETH(약 3만 7,800달러, 약 4,960만 원)다. 특히 퍼지 펭귄 6239 NFT 1개는 9.075 WETH(약 3만 달러, 약 3,940만 원)에 판매됐다.
큐반은 또한 15 ETH(약 2만 6,600달러, 약 3,490만 원)에 해시태그 NFT 1개와 5 ETH(약 8,900달러, 약 1,160만 원)에 바이블 NFT 1개를 구매했다. 현재 큐반은 1,900 ETH(약 318만 달러, 약 41억 7,400만 원) 이상의 NFT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