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련 루머 DJT 코인 소식에… 마가(TRUMP) 코인 시세 급락

블록체인 데이터 기업 버블맵스(Bubblemaps)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발행했다는 루머가 돌았던 솔라나 기반 밈코인 DJT는 실제로 트럼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DJT 공급량의 약 67%가 특정 주소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체 공급량의 43%는 솔라나 기반 자동화 마켓 메이커 레이디움(Raydium)에 예치돼 있다.

한편, 트럼프 발행 루머로 급등했던 DJT 관련 밈코인 마가(TRUMP) 시세가 급락했다.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에 따르면, TRUMP는 루머 확산 4시간 만에 40% 하락해 6.7달러(약 1만 850원)에 거래됐으며, 시가총액 1억 8천달러 이상이 증발했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머스크, 트럼프의 빅뷰티플 법안에 “미래 산업 파괴…미친 정책”

트럼프의 ‘빅뷰티풀 법안’ 상원 첫 관문 통과

트럼프 “디뱅킹, 바이든 행정부 책임…규제당국이 은행 위협”

트럼프, 이란 제재 완화 중단 시사…“세계 질서로 복귀하라”

디지털자산 주요소식

일론 머스크

머스크 “빅뷰티풀 법안 통과 시 ‘아메리카당’ 신규 창당”

솔라나

REX-오스프리, 미국 첫 솔라나 스테이킹 ETF 2일 출시

로빈후드 크립토

로빈후드,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 개발…유럽서 아비트럼 기반 토큰화 주식 거래 출시

로빈후드

로빈후드, 미국서 이더리움·솔라나 스테이킹 서비스 시작

인기뉴스

1

카이아 재단 의장, 그라운드X의 거버넌스 탈퇴에 “내부 사업 변화 따른 결정”

카이아(KAIA)
2

OKX, X·BSV·GOG·DIA·BONE·OXT 현물거래 상장폐지 예정

OKX 거래소
3

토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 48건 출원…디지털자산 결제 사업 추진

토스뱅크
4

그라운드X, 카이아 거버넌스 위원회서 탈퇴

카이아(KAIA)
5

비트코인, 7월 평균 7.56%↑…과거 12번 중 8번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