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EmberCN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바이낸스에서 이더리움(ETH)과 스테이블코인을 지속적으로 인출해온 대형 고래가 3,278개의 ETH를 추가로 매수했다. 매수된 이더리움의 평균 단가는 3,050달러(약 420만 원)다.
해당 고래는 4월 1일부터 바이낸스에서 ETH와 스테이블코인을 지속적으로 인출하고 있으며, 4월 14일까지 총 69,388개의 ETH와 2억 6,580만 개의 스테이블코인을 인출했다. 또한 17일 까지 추가로 7천만 USDC(약 966억원)를 사용하여 23,790개의 ETH를 매수했다.
현재 고래는 총 86,457개의 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화 약 2억 6,200만 달러(약 3,614억 7천만원)에 달한다.
편균 단가로 계산했을때 총 매수 비용은 미화 2억 1,700만 달러(약 2,993억 6천만원)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