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아스타 네트워크(Astar Network)의 설립자 와타나베(Watanabe)는 몇 개월 내에 일본 대기업 소니(Sony)와 함께 개발 중인 새로운 퍼블릭 체인이 아스타에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언급했다.
소니는 게임 생태계 내에서 NFT를 전송하기 위한 ‘슈퍼 대체 가능 토큰(super fungible token)’ 개념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
그러나 와타나베는 개발 중인 블록체인이 게임이나 NFT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와타나베는 일본의 새롭게 진행되는 가상자산에 대한 안정적인 규제가 아스타 프로젝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요 은행 및 기업과 대화 중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스타 네트워크는 이전 일본의 여러 대기업과 협력한 바 있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폴리곤(Polygon) 기반의 zkEVM 네트워크 출시에 협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