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스타(Astar)는 6일 ‘Astar zkEVM Powered by Polyg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아스타 zkEVM은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로, 폴리곤이 개발한 zk 롤업 기술을 통해 EVM(Ethereum Virtual Machine) 등가성을 갖춘 블록체인이다.
ついに!アスター、レイヤー2「Astar zkEVM」をローンチ──Web3キラーユースケースの創出目指す」
— 渡辺創太 @スターテイル•ラボ (@Sota_Web3) March 6, 2024
Astar zkEVMローンチしました!https://t.co/1IuBb1G9RB
아스타(ASTR)
아스타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메인넷의 보안을 기반으로 하면서 더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한다.
아스타 zkEVM에서는 기존 ASTR 토큰이 사용되며, 가스 토큰으로는 ETH가 쓰인다.
아스타 zkEVM의 목적은 폴카닷 기반의 아스타 파라체인 에코시스템을 보완하고 ASTR 토큰의 기능을 확대하는 것이다.
CEO 와타나베 소타는 이를 통해 이더리움 에코시스템에 진출하고, 첨단 기술 및 개발자용 인프라 프로젝트를 도입하여 Web3의 사용자 경험(UX)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사용 사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스타는 엔터테인먼트와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Web2와 Web3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일본의 Web3 개발에서 가장 주류가 되는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스타 zkEVM 적용 사례
이미 여러 기업과 프로젝트에서 아스타 zkEVM를 활용하여 딜로이트 토마츠와 스포츠 실증 실험, 포켓몬 카드 등 트레이딩 카드의 RWA 플랫폼 PACKS, 아키모토 야스시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아이돌 프로젝트 ‘YOAKE’ 등에 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