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s 디지털자산 및 비트코인 시세 분석과 가상화폐 시장동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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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지수: 전일 대비 97.5달러(0.25%) 상승
- 나스닥: 전일 대비 67.4포인트(0.41%) 상승
- 닛케이: 미국 하이테크 주와 사상 최초의 4만 엔대 달성감에 따른 이익 확정 매도로 전날 대비 168.6엔(0.42%) 하락한 3만 9940엔에 거래 마감.
비트코인 관련주
- 코인베이스(Coinbase): 전일 대비 10.1% 상승.
-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전일 대비 19.5% 상승.
가상화폐 시장 동향: 비트코인 고공행진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7.1% 상승한 1BTC=67,930달러로 거래되며, 과거 최고치인 1BTC=69,000달러(91억 7천만 원)에 근접했다.
시장 내에서는 최고치 갱신이 시간 문제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업비트는 금일 최고점을 갱신중이며 1억원이 임박해 있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의 미결제 건수(OI) 총액은 260억 달러(34조 5천 800억 원)를 넘어, 2021년 11월에 기록한 과거 최고치를 초과하며 시장의 과열감이 대두되고 있다.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대한 블랙록(BlackRock) 등의 신청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해 연기되었으나, 이는 예상된 바다.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는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600억 달러(79조 8천만 원)를 조달하고 추가 비트코인 매입을 진행했다.
낮은 차입 비용으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따른 기업 재무 상황의 불안정성과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 저하라는 단점도 존재한다.
비트파이넥스 보고서: 알트코인 시장의 급등세
비트파이넥스의 ‘알파 94’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모든 가상자산의 가치가 1월 22일 이후 50% 증가했다.
이는 알트 시즌의 시작을 암시하며 시가총액의 팽창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이 과거 최고치에 접근하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의 시가총액은 2022년 4월 1조 3000억 달러(1729조 원)에 비해 75% 이상 낮아, 개인 투자자의 투기 수요가 제한적임을 나타내며, 기관 투자자의 큰 손이 시세를 주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바이낸스(Binance)와 바이비트(Bybit)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는 지난주 선물 거래량 중 약 1/3이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본크(BONK) 등의 개 테마 밈코인 및 페페(PEPE), 도지위프햇(WIF) 등의 밈코인이 차지했다고 보고됐다.
SHIB는 전일 대비 84.6% 상승, mDOGE는 22.7% 상승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일간 거래량은 64억 2000만 달러(약 8.5조원)에 비해 시바이누는 78억 2000만 달러(약 10.4조 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