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지난 1월 18일 소셜 플랫폼에서 이더리움 L2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L2 네트워크는 다중 서명보다 더 강력한 보안 속성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롤업(rollup)과 같은 완전한 보장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L2는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을 갖추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테린은 특히 밸리디움(Validium)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한다고 언급했다.
옵티미움(Optimium)도 가능성이 있지만, 그의 보안 이점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