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s 금일 비트코인 시세 분석과 가상화폐 시장동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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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Y 주식시장에서는 다우평균주가가 전날 대비 322 포인트(0.87%)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185.9포인트(1.2%, 약 23,990,100원) 상승 마감했다.
지난 20일에는 이익확정 매도로 인한 급하락이 관찰되었으나,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전망이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는 미국 최대 손 암호화 자산 거래소인 코인 베이스의 주가가 3.6% 상승했으며, 마이닝 대기업 마라톤 디지털은 10.8%, Hut 8은 7.11% 상승하며 급등세를 보였다.
가상화폐 동향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1.72% 상승한 1BTC = 44,131달러(약 56,929,000원)로 거래되었다.
내년 1월 상순에 예상되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스피드 조정의 원인으로 보인다.
한편, 애널리스트 Ali는 이더리움(ETH)이 어센딩 트라이앵글 상탈로부터 리턴 무브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1ETH = 3,500달러(약 4,515,000원)를 목표로 할 경우, 2,150달러~1,900달러는 이상적인 매입 구역이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Ethereum is currently retesting its breakout zone from an ascending triangle, hinting at preparation for a further climb.
— Ali (@ali_charts) December 20, 2023
The price range between $2,150 and $1,900 could be the ideal zone for accumulation before #ETH sets its sights on a higher target of $3,500. pic.twitter.com/6lGZT0ZKgv
이더리움은 샤펠라 하드포크 이후 ‘덴쿤’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Dencun의 최초의 테스트 넷에 대해서 코어 개발자들은 2024년 1월 17일을 첫 테스트 넷의 날짜로 설정했으며, 메인넷은 2월 하순으로 예상된다.
You can read the full analysis here: https://t.co/Zjg0Ny1jBk
— timbeiko.eth ☀️ (@TimBeiko) December 21, 2023
Overall, things are looking good, and teams were ready to start discussing testnet fork dates 🍴
알트코인 시장 동향: 솔라나 시가총액 4위로 부상
알트코인 시장에서 솔라나(SOL)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솔라나는 전날 대비 17.3% 상승하여 98.8달러(약 127,452원)에 거래되며 연초래 고가를 갱신했다.
이에 따라 솔라나는 시가총액 면에서 XRP를 뛰어넘고 BNB를 추격하며 4위로 부상했다.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제외하면 이더리움(ETH)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솔라나의 주요 지원자였던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가 지난해 11월 파산하면서 솔라나 블록체인의 존속조차 위태로워졌었다.
8월에는 FTX의 보유 자산(가상화폐)의 청산이 미국 파산법원에 의해 승인되며 매출압력이 우려되었으나, 솔라나 에코시스템의 견고함이 입증되면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라나 생태계의 활발한 움직임
솔라나 에코시스템 내에서는 에어드랍과 관련된 활동이 눈에 띄고 있다.
또한, 차세대 밸리데이터 클라이언트인 Solana2.0 Firedancer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DeFi 프로토콜에 예치된 총액을 나타내는 ‘Total Value Locked(TVL)’이 지난 3주간 2배 증가하며 대폭적인 성장을 보였다.
피크 시절의 TVL과 비교해 아직은 미치지 못하지만,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는 솔라나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