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EO, 미 상원에 서한…”FBI·비밀경호국과 협력 중”

  • USDT 불법 사용 방지 위해 미국 법무부·FBI·비밀경호국과 공조
  • 4억 3,500만 USDT(약 5,605억 원) 동결

더블록의 보도에 따르면,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EO는 미국 상원 및 금융 서비스 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미국 법무부와 비밀경호국(US Secret Service)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더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USDT의 불법 사용을 방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BI와 비밀경호국은 테더와 협력해 USDT의 불법적 사용을 감시하고 방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4억 3,500만 USDT(약 5,605억 원)가 동결된 326개의 지갑을 통제하고 있으며, 이는 테더의 투명성과 규제 준수 노력을 강화하는 조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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