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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다우: 35,950 +1.5%
- 나스닥: 14,226 -0.2%
- 닛케이 평균: 33,486 +0.5%
- 미국 달러/엔: 148.1 +0.01%
- 엔비디아: 467.7달러 -2.8%
- 테슬라: 239.7달러 -1.8%
NY다우, 고가 경신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오늘 520달러 이상(약 671만 원) 상승하며 대폭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10월 미국 PCE(개인소비지출) 디플레이터가 보여준 인플레이션 둔화 데이터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결과다. 이로써 NY다우는 2022년 1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S&P500과 나스닥, 월간 최고치 달성
11월은 연말 산타랠리를 기대하는 분위기 속에서 NY다우뿐만 아니라 S&P500과 나스닥도 2022년 7월 이후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미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와 PCE가 나타내는 인플레이션 둔화, 연방준비제도(FRB) 고위 관계자들의 비둘기파적 태도 전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및 조기 금리 인하 기대 상승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
10월 개인 소비 지출 (PCE 디플레이터)
- PCE 디플레이터·전월대비: 결과 0.0% 예상 0.2% 지난 0.4%
- PCE 디플레이터·전년대비: 결과 3.0% 예상 3.1% 전회 3.4%
- 코어·전월대비:결과0.2% 예상0.3% 전회0.3%
- 코어·전년대비: 결과 3.5% 예상 3.5% 전회 3.7%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 PCE 데이터가 전월대비 0% 증가
- 미국 NY 연은 총재 : “금리는 지난 25년에서 가장 경기억제적”으로 고금리의 장기간 유지를 상정
- FRB는 금리 인하에 대해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고 미국 SF 연은 총재의 발언으로 미국채 수익률 반발
- 금 시세 : 월간 2.63% 상승 중동 분쟁이나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기대가 매입 재료로
파월 FRB 의장의 중요한 스피치 예정
내일, 제롬 파월(Jerome Powell) FRB 의장의 중요한 스피치가 예정되어 있다. 12월 14일 FOMC의 금리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발언은 금융 정책과 경제에 대한 중요한 힌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주요 경제일정
12/6 (물) 22:15 m 11월 ADP 고용통계
12/8 (금) 22:15 m 11월 실업률
12/12(화) 22:30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12/14(목) 4:00 미국 FOMC 정책 금리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