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분산형 거래소 팬케이크스왑(CAKE)이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뒤, 지난 일주일간 50%나 급등했다.
현재 CAKE는 1.8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20% 상승한 시세다.
이번 시세 상승은 팬케이크스왑이 이번 주 초에 새로운 포지션 관리 도구를 출시 및 바이낸스 퓨처스 상장에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들이 자본을 금고에 예치하고, 수확량 농사를 위해 유동성 풀에 자동으로 할당하도록 해준다.
포지션 관리자 기능의 이점
팬케이크스왑 팀은 자신들의 블로그를 통해 포지션 관리자가 유동성 제공을 자동화하고 자본 활용도를 높여준다고 밝혔다.
개발팀은 사용자가 수동적인 방법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새로운 도구는 스테이블코인 USDT, BNB,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을 지원하며, 포지션 관리자의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첫 4주 동안 추가적인 CAKE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팬케이크스왑의 시장 반응 일일 거래량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분산형 거래소인 팬케이크스왑의 이번 기능 출시는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플랫폼은 디파이(DeFi) 부문이 호황을 이루는 가운데 최근 몇 달 간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 9월 팬케이크스왑은 암호화폐 온램프 Transak과의 통합을 통해 접근성과 유틸리티를 확대했다.
포지션 관리자 기능의 출시를 통해,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사용자 기반의 자본 운용을 더욱 간편하게 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