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Toggle다가오는 주요 거시 경제 일정
- 11/10(금) 4:00 파월 미 연방 준비 이사 회의장이 발언
- 11/14(화) 22:30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통금융
- NY 다우: 34,061 +0.6%
- 나스닥: 13,478 +1.4%
- 닛케이 평균: 전일 휴장
- 상하이 종합지수: 3,030 +0.7%
- 미국 달러/엔: 149.3 -0.7%
- 원유 선물 WTI: 80.8달러 -1.9%
- 금선물: 1,999.9달러 +0.3%
FOMC 회의와 고용 데이터 분석
4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증시 지수인 NY다우와 나스닥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미국채 수익률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나온 고용 데이터는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요 IT · 빅테크
- 페이팔: 56.1달러 +1.8%
- 엔비디아: 450달러 +3.4%
- 애플: 176.6달러 -0.5%
- 아마존: 138.6달러 -0.3%
페이팔, SEC로부터 조사 받아
페이팔은 최근 스테이블 코인인 PayPal USD(PYUSD)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명확하지 않으나, PYUSD가 미등록 유가증권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용 지표 약화로 경기 둔화 우려 증폭
10월의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는 전월 대비 15만 명 증가에 그쳐, 예상치인 18만 명 증가에 미치지 못했다(KST 3일). 더욱이, 실업률은 0.1% 상승했으며, 지난달 고용 데이터는 초기 추정치 33.6만 명 증가에서 29.7만 명 증가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임금 상승률 둔화와 함께 고용 감소의 징후로 해석될 수 있다.
10월의 미국 ISM 비제조업 지수가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경기 둔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금융 시장, 금리 인상 종료에 베팅
현재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RB)의 금리 인상 종료를 점차 확신하고 있다는 낙관적인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1월까지의 추가 금리 인상 확률이 단 15%로 전망되며, 6월까지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전체시황
- 3일 : 미국 10월 실업률·ISM 비제조업 지수가 금리 인상 종료 기대를 정당화
- 3일 : 미국채 수익률이 크게 하락
- 2일 : 미국 10월 ADP 고용 통계 결과가 예상보다 낮다
- 2일 : 미국 10월 ISM 제조업 지수 46.7로 하락하여 전 예상을 밑돌았다(50이 활동 확대와 축소 경계)
- 2일 : FOMC 금리 거치 파울 의장 비둘기 파적 시사 「금리 인상 사이클의 종점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