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 창립자 “이더리움, 강세 추세…RSI 상승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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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알레만 “지지선 반등과 기술적 지표, 잠재적 수익 예고”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공동 창립자인 얀 알레만은 이더리움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강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레만은 이더리움이 1,900달러 수준의 지지선을 성공적으로 유지한 점과 함께, 기술적 지표들이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대강도지수(RSI)의 상승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더 큰 수익과 새로운 최고점을 암시하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1,900달러 지지선을 회복하고 1,950달러로 상승한 이후에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880~1,900달러 구간에서 반등한 후 RSI가 회복된 점을 잠재적인 미래 수익의 지표로 해석했다.

알레만은 향후 조정 가능성도 언급하며, 이더리움의 첫 번째 주요 지지선은 1,800달러, 그 이하로는 1,650달러 수준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다가올 조정에 당황하지 말고, 앞으로의 흐름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최근 7일 동안 2.6% 상승했으며, 현재 약 1,9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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