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전 출시 단계, 핵심 팀 중심 운영 중”
이더리움 스테이킹 네트워크인 ssv.network가 메인넷 출시를 위한 4단계 계획을 발표했다고 토큰인사이트가 전했다.
계획에 따르면, ssv.network는 사전 출시, 제한적 출시, 출시, 무허가 출시의 네 단계로 진행된다. 현재는 첫 번째 단계인 사전 출시 단계에 있으며, 모든 메인넷 매개변수가 정확히 설정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 단계에서는 운영자와 검증자 모두 ssv.network 핵심 팀이 담당한다.
두 번째 단계인 제한적 출시 단계에서는 검증된 외부 사업자를 도입하고 이들의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사전 출시와 제한적 출시 두 단계 동안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핵심 팀만 가능하다.
세 번째 단계인 출시 단계에서는 네트워크 파트너가 온보딩되며, 일반 사용자는 파트너를 통해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 단계인 무허가 출시는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되는 단계로, 2023년 4분기 도달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