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프로그램 23일 시작
블록체인 플랫폼 카이아(Kaia)가 카이아 네트워크에 USDT를 맡기고 KAIA를 스테이킹한 참여자에게 KAIA를 추가로 지급하는 ‘CR 미션’을 시작한다. 기존 제안 보상(PR) 제도를 대신하는 보상 방식이다.
카이아는 16일부터 첫 CR 미션의 사전 예치를 열었다. 참여하려면 카이아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테더(USDT)를 슈퍼언이나 유니파이에 예치하고, 같은 지갑으로 KAIA 코인을 스테이킹해야 한다. 다른 블록체인 기반 USDT나 합성 자산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은 USDT 1개당 KAIA 10개를 한 묶음으로 계산한다. 예를 들어 USDT 100개와 KAIA 800개를 맡기면 KAIA 코인 200개가 부족하므로 USDT 80개에 해당하는 금액만 보상 대상이 된다. 두 자산은 약 10일 동안 계속 스테이킹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첫 보상 산정은 한국시간 23일 오전 8시 41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 시각 전에 USDT 예치와 KAIA 코인 스테이킹을 모두 마쳐야 첫 기간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참여하면 다음 산정 기간인 8월 1일께부터 반영된다.
참여자는 USDT 예치 수익과 KAIA 스테이킹 보상에 더해 기여도에 따른 KAIA 코인을 추가로 받는다. 보상은 약 30일마다 정산하며, 정산 뒤 6개월 동안 매달 6분의 1씩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