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발행 방식 변경
월간 배출량 축소
탈중앙화 거래소(DEX) 아스터가 ASTER 토큰을 스테이킹 기반 발행 방식으로 전환해 토큰 유통량을 줄인다.
더블록은 30일(현지시각) 아스터가 기존 선형 분배 방식을 중단하고 스테이킹 보상 방식만 적용한다고 전했다.
아스터는 기존에 매월 약 7840만 ASTER 토큰을 풀어왔다. 이는 전체 최대 공급량의 약 1% 수준이다. 변경 이후에는 주간 단위로 45만 ASTER 토큰을 스테이킹 보상으로 배분하며, 월 기준 180만~225만 ASTER 수준으로 낮아진다. 기존 대비 약 97% 감소한 규모로 ASTER 토큰 총 발행량은 80억 개로 제한돼 있다.
이러한 변화는 토큰 가치 희석을 줄여달라는 커뮤니티 요구를 반영했다. 앞서 도입한 토큰 바이백 프로그램과 함께 공급 감소 효과가 반영될 경우 디플레이션 형태로 전환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토큰 배분 구조를 보면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커뮤니티에 배정돼 있다. 에어드랍 53.5%, 생태계 및 커뮤니티 항목 30%, 개발 참여 인력 몫은 5%다. 초기 생성 시점에는 7억400만 개(8.8%)가 에어드랍으로 즉시 배분됐고, 나머지는 80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풀릴 계획이었다.
반면 생태계 및 커뮤니티 항목으로 분류된 30% 물량은 기존 20개월 선형 분배에서 스테이킹 보상 방식으로 바뀌었다. 아스터 재단에 배정된 7%는 거버넌스 승인 절차를 거쳐 락업 상태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