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파이 실험 실패
거래·지갑 중심 전환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베이스 앱에서 진행한 소셜파이(SocialFi) 기능 실험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현지시간)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데이비드 센라 팟캐스트에 출연해 베이스 앱에 도입한 소셜 기능 실험이 “실제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코인베이스가 제품 방향을 조정해 베이스 앱의 중심을 거래 기능과 자체보관 지갑 경험으로 다시 옮겼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베이스 앱이 ‘자체보관형 코인베이스 앱’에 가까운 형태로 발전하도록 설계한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2025년 7월 비수탁형 지갑 코인베이스 월렛을 베이스 앱으로 재출시하고 소셜·메시지·게임·거래 기능을 결합한 온체인 ‘슈퍼 앱’ 형태로 공개했다.
베이스 팀을 이끄는 제시 폴락은 창작자 계정이나 소셜 콘텐츠를 토큰화하는 ‘크리에이터 코인’ 기능을 강조했다. 이용자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상호작용하며 관련 토큰을 구매하고 창작자는 수익을 얻는 구조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소셜파이 실험 기간 일부 게시물이 온체인에서 수천달러 규모 가치를 만들었지만 전체 모델이 지속 가능한 제품 형태로 자리잡지 못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