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란 제안 오면 26일 회담”…불발시 군사행동 전 마지막 핵 협상 전망도

목요일(26일), 스위스 제네바서 핵합의안 논의

22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이 제네바에서 핵합의안을 논의하기 위한 추가 회담을 열 전망이다.

미국 고위 당국자는 이란이 향후 48시간 안에 구체적인 핵합의 제안을 전달하면 미국 협상단이 목요일(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새러은 회담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세부 제안을 화요일까지 받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제안서 제출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 CBS와 인터뷰에서 양측의 우려와 이해를 반영할 수 있는 요소들로 합의안을 구성하고 있다며, 목요일(26일) 제네바에서 다시 만나 해당 내용들을 논의한 뒤 신속히 합의에 이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미국 측은 이번 외교 시도가 대규모 미·이스라엘 공동 군사행동에 앞서 이란에 주어지는 사실상 마지막 협상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군사작전시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를 직접 겨냥하는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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