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크펀 플랫폼 수수료 51%로 BONK 코인 바이백에 투입

플랫폼 수수료 51%로 BONK 매입
유통량의 5% 장기 비축 목표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봉크펀(BONK.fun)은 앞으로 플랫폼에서 나오는 수수료의 절반 이상을 BONK Inc가 시장에서 밈코인 봉크(BONK)를 사들이는 데 사용한다고 4일 공지했다. 기존에 ▲35%는 소각(매입 후 소각) ▲4%는 SBR ▲2%는 BONK 리워드로 나누던 몫을 하나로 합치고, ▲10% BONK Inc 배분까지 더해 전체 51%로 조정한 방식이다.

프로젝트 측은 매수 압력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BONK를 장기간 쌓아두는 비축 확대 전략을 강화해, 향후 유통 물량의 약 5%까지 채우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커뮤니티 마케팅·운영 예산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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