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물량 이동
시세 하락 구간과 동행
12월 3일 가상자산 분석 계정 엠버CN에 따르면, 펏지펭귄 프로젝트의 토큰 배포 주소에서 7월 중순 이후 현재까지 일정한 속도로 중앙화 거래소로 물량을 보내고 있다.
수일 간격으로 한번에 약 300만달러(약 44억원) 규모의 토큰을 여러 거래소로 이동했고, 가장 최근 이체는 3일 새벽에 발생했다.
해당 주소에서 이동한 누적 물량은 총 38억8110만개로, 현재 시세 기준 약 1억800만달러(약 1587억원) 수준이다.
엠버는 이 기간이 토큰 시세가 두 번째 상승 정점인 약 0.04달러에서 현재 약 0.01달러 수준으로 내려온 구간과 겹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