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USD+ 공개
폴리곤 디파이 연동
14일 더블록에 따르면, R25가 폴리곤을 첫 파트너로 온체인 플랫폼을 가동하며 전통 금융자산을 담보로 한 이자 지급형 스테이블코인을 선보였다. R25는 달러 연동을 목표로 하면서 머니마켓펀드와 구조화 상품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한 수익을 지급하는 스테이블코인 ‘rcUSD+’를 공개했다.
rcUSD+는 폴리곤 디파이 생태계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폴리곤 공동창업자 산딥 네일월은 이번 협업이 온체인에 기관 수준의 실물자산을 도입하는 취지라고 밝혔으며, R25의 리스크 관리 구조가 폴리곤 기반 사용자와 프로토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25는 rcUSD+ 기초자산에 여러 단계의 보강 장치가 포함돼 있으며, 폴리곤의 대출·담보·유동성 프로토콜과 연동돼 디파이에서 자본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