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평균 매수 단가 10만2,557달러
미국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지난 주 비트코인 487개를 4,990만달러(약 724억원)에 추가 매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비트코인 개당 평균 매입 단가는 10만2,557달러로 집계됐다.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전체 보유량은 64만1,692개를 기록 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약 475억4,000만달러(약 68조9,000억원)다. 전체 비트코인 평균 매입 단가는 7만4,079달러다.
스트래티지는 신주 발행을 통해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으며, 이를 기업 재무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