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쇼트’ 실제 인물
“가만히 있을 때가 이길 때도 있다”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가 투자자들에게 시장 과열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마이클 버리는 31일 X에 “거품이 형성되는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때도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버리는 그동안 시장과 경제에 대한 경고성 발언으로 주목받아왔으나, 전 세계 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인 언급은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