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
- NY 다우: 33,562 달러 -0.5%
- 나스닥: 13,229달러 -0.08%
- 미국 달러 지수: 104 0%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69 -0.1%
- 금선물: 1,977.7달러 -0.02%
가상화폐
- 비트코인: 25,575달러 -5.9%
- 이더리움: 1,802달러 -5.2%
오늘의 미국 증시
6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다우존스와 나스닥은 각각 -199.9달러와 -11.3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은 다음 주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대비하고 있다.
현재,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전망은 약 76%로 관측된다.
미국 채무 문제 해결
미국의 채무 문제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연방채무 상한 관련 법안에 서명하며 ‘재정책임법’을 성립시키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과 그로 인한 경제적인 타격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재정책임법은 2025년 1월 1일까지 채무상한 적용을 중지하며, 향후 2년 동안 연방정부세출에 상한을 설정하게 된다.
석유 감산 합의, 세계 원유 시장에 영향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가맹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플러스’는 감산 합의를 2024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7월부터 일일 100만 배럴을 추가로 감산할 것을 표명했다.
이런 사우디 아라비아의 감산 표명에 따라 원유 선물 시세는 5일 아시아 시간 이른 아침에 일시적으로 급증했다.
미국 석유 대기업인 셰브론과 엑손모빌의 주가도 상승했으나, 이후 다소 떨어졌다.
세계 경제의 감속 우려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는 원유 가격을 지원하기 위해 사우디 등 8개국은 올해 4월, 2023년 말까지 자발적으로 일일 116만 배럴 감산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관련뉴스
다가오는 경제 일정
- 6월 13일 21시 30분(화):5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 6월 14일 21시 30분(수):5월 도매 물가 지수(PPI)
- 6월 15일 3시 00분(목):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정책 금리 발표
미국 주식
오늘은 애플의 복합현실(MR) 헤드셋 발표가 주목을 받았으며, IT·빅테크 유명 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빅테크 개별 종목 전일대비는 다음과 같다. :
NVIDIA-0.4%, c3.ai+9.4%, AMD+0.05%, 테슬라+3%, 마이크로소프트+0.1%, 알파벳+1%, 아마존+0.8%, 애플+1.4%, 메타+ 0.4%.
애플, ‘Vision Pro’ 헤드셋 등장
애플이 일본 시간으로 이른 아침에 연차 개발자 회의인 ‘WWDC23’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MR(복합 현실) 헤드셋 ‘Vision Pro’를 세상에 공개했다.
이 신제품은 2024년 조기에 3,499달러(48.7만엔)에 판매될 예정이다.
그러나 ‘너무 비싼’ 가격이 문제가 되어, 애플의 주가는 WWDC23의 기조 강연이 시작되는 시점의 184.56달러에서 잠시 178.15달러까지 하락했다.
Vision Pro의 독특한 특성
Vision Pro는 Meta Quest와 같은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컨트롤러를 포함하지 않는다.
대신, 사용자의 손의 제스처나 목소리를 통해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MR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이 기기는 사용자가 있는 실공간과 컴퓨터의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융합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존재하는 공간에 디지털 컨텐츠, 예를 들어 영상, 사진, 게임 등이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애플의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복합 현실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가상화폐 관련주 전일대비
- 코인베이스 | 58.7 달러 (-9%/-9.1%)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276.3 달러 (-8.5%/-8.5%)
- 마라톤 디지털 | 9.1 달러 (-8.3%/-8.4%)
가상화폐 관련주는 미국 SEC에 의한 바이낸스 소송으로 급락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