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S&P500 선물 하락
21시30분 PCE 물가지수 발표
쿡, 트럼프 상대 소송
2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직후 8월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7월 PCE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6%로 6월과 동일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 경제 데이터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선물시장은 연준이 9월 금리를 내릴 확률을 85%로 반영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전날 노동시장 안정을 위해 9월 0.25%포인트 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직무 해임 시도를 막기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다. 쿡은 28일 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29일 오전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S&P500지수는 8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수십 개국에 대해 부과한 관세와 부진한 고용지표가 경기 우려를 키우는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