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100만개 바이낸스로 이동… 시장 영향은?

블록체인 데이터 추적 플랫폼 웨일 알러트에 따르면, 1,001,394 SOL가 알 수 없는 지갑에서 바이낸스로 이동했다. .

웨일 알러트는 트위터를 통해 이 거래를 공개하며, 대량의 SOL이 거래소로 이동한 점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고래(대량의 암호화폐를 보유한 투자자)가 거래소로 자산을 이동시키면 매도를 위한 준비일 가능성이 있어, 시장에서는 가격 변동의 신호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러한 대규모 이체에도 불구하고, SOL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49% 상승해 22.16달러(약 3만 2,107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최저가인 21.28달러보다 높으며, 일일 최고가인 22.44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솔라나의 시가총액과 순위

현재 SOL의 시가총액은 약 87억 2,467만 3,363달러(약 11조 5,820억 원)로, 시가총액 기준으로 10위를 유지하고 있다. 솔라나는 폴리곤(MATIC)의 뒤를 이어 9위, 폴카닷(DOT)의 앞선 11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SOL의 향후 가격 움직임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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