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세금 면제·레버리지 조합 ‘비트코인 대리주’ 부상“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지난주 일본 최대 온라인 증권사인 SBI증권의 NISA(소액투자 비과세제도 : 한국 ISA 유사) 계좌에서 가장 많이 매수된 주식 1위에 올랐다.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 사이먼 게로비치는 25일 X를 통해 이 같이 전하며, 일본 투자자들이 NISA를 통해 비트코인에 간접적으로 투자하면서 양도소득세 없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로비치는 “비트코인, 세금 없음, 레버리지의 조합이 일본에서 궁극의 비트코인 대리 투자 수단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