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CEO “비트코인 2000달러로 하락해도 채무 전액 상환 가능”

보유 BTC 자산이 부채 상회
강한 자본 구조 강조
7800 BTC 평균 매수 단가는 1351만엔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 사이먼 게로비치는 25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자사가 “매우 강력하고 유연한 자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순자산 가치가 부채를 크게 웃돈다고 주장했다.

게로비치는 “비트코인 가격이 2000달러(약 275만원)까지 하락하더라도, 발행한 모든 회사채는 전액 상환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현재까지 총 78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입가는 개당 1351만엔(약 1억296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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