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체인(Berachain)의 익명 공동 창립자인 스모키 더 베라(Smokey the Bera)가 언체인드(Un Chained)와의 인터뷰에서 벤처캐피털(VC)에 대한 토큰 매각과 관련한 비판을 인정했다.
스모키 더 베라는 인터뷰에서 “비판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라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렇게 많은 공급량을 벤처캐피털에 판매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공급량이 2022년 초 시드 라운드에서 판매됐고, 당시에는 베라체인 프로젝트가 지금처럼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당시의 결정을 돌아봤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시드 라운드를 비롯해 이후 시리즈 A 라운드에서 매각된 공급량을 점진적으로 회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커뮤니티가 해당 지분으로 인해 희석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