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기반 아리아, 블랙핑크·빅뱅 등 음악저작권 RWA 토큰화 추진

  • 스토리 프로토콜 기반 ‘아리아’, 음악 저작권 토큰화 발표

스토리 기반 지식재산권 실물 자산(RWA) 프로토콜 아리아(ARIA)가 블랙핑크, 지수, 빅뱅의 음악 저작권을 스테이크스톤(StakeStone) 플랫폼에서 토큰화한다고 밝혔다.

토큰화 대상 저작권에는 지수의 ‘꽃(FLOWER)’과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 블랙핑크의 ‘예 예 예(Yeah Yeah Yeah)’와 ‘레디 포 러브(Ready for Love)’, 빅뱅의 ‘스틸 라이프(Still Life)’가 포함된다.

또한, 아리아 프리미어 론칭(ARIA Premiere Launch)을 통해 확보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곡도 포함된다. 저스틴 비버의 ‘피치스(Peaches)’, 마일리 사이러스와 두아 리파가 협업한 ‘프리즈너(Prisoner)’, 마룬 파이브의 ‘노바디즈 러브(Nobody’s Love)’, 케이티 페리의 ‘데이지스(Daisies)’ 등이 해당된다.

아리아는 음악 저작권을 실물 자산 기반 토큰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로열티 수익을 소유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식재산권(IP) 시장과 실물 자산 상품을 혁신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아리아는 “이번 자산은 기존 카탈로그와 함께 상징적인 자산 소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스테이크스톤 플랫폼에서의 참여를 독려했다.

아리아 프리미어 론칭은 1,089만 달러가 모금된 상태이며, 목표액은 1,500만 달러다. 참여는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C 및 USDT로 가능하며, 예치 후 약 3개월 뒤 스토리(Story) 메인넷에서 실물 자산 기반 지식재산권 토큰인 RWIP 토큰으로 교환된다.

RWIP 토큰은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렌딩 프로토콜에서 담보 자산으로 활용하거나, 스토리 메인넷에서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예치 후 약 3개월간 환매는 불가능하며 이후에는 자유롭게 거래와 활용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스테이크스톤, 스토리, 아리아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출처: 스테이크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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