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륨 네트워크 재단(Helium Network)의 발표에 따르면 3월 27일 솔라나 (Solana)로 마이그레이션이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헬륨 재단은 블로그를 통해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자세히 설명했다.
재단은 현재 업그레이드 준비 작업 그룹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은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는 커뮤니티의 자원 봉사자로 구성된다.
또한 3월 27일 마이그레이션의 잠정적 업그레이드 날짜로 선택할 했다.
이 발표는 Helium이 Solana 블록체인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발표한 지 몇 달 후에 나온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무선 네트워크 공급자인 Helium 네트워크는 지난해 체인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헬륨 솔라나로 이전하는 이유
당시 헬륨 재단은 현재 Helium 레이어1 블록체인 유지 관리와 네트워크에 대한 다른 개발 계획 작업 사이에 초점이 나누어져 있다고 언급했다.
재단에 따르면 솔라나로 옮기면 네트워크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솔라나는 속도, 확장성, 지갑 호환성에 뛰어난 생태계를 제공한다.
솔라나로의 마이그레이션은 헬륨의 업그레이드이기도 하다.
업그레이드는 모든 지갑, 핫스팟 및 헬륨 네트워크 상태를 포함하며, 마이그레이션은 24시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여러 조직이 워킹 그룹의 일원이 되기로 자원했다.
그러나 네트워크는 여전히 더 많은 자원 봉사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번 마이그레이션은 계정, 토큰 및 핫스팟을 포함한 Helium의 전체 체인 상태가 Solana로 이동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팀은 알려진 모든 위험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일정을 연장해야 할 수도 있음을 인정했다.
연장이 될 수도 있는 이유로 마이그레이션 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거나 스마트 계약 감사에서 수정해야 하는 중요한 기능을 인식하는 경우가 포함됨을 뽑았다.
한편 Helium 토큰 HNT는 지난 7일 동안 17%, 지난 24시간 동안 5% 가까이 상승하여 현재 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