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창업자 권도형, 미국 송환 항소에서 승소

권도형
권도형(Do Kwon)

DL뉴스에 따르면, 5일 테라폼랩스의 공동 창업자 권도형(Do Kwon)은 몬테네그로 법원에서 미국으로의 송환 결정에 대한 항소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발칸반도에 위치한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하급 법원이 권도형을 미국으로 인도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형사소송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권도형은 2022년 5월 테라의 600억 달러(약 78조 9천억 원) 손실과 관련된 사기 혐의로 미국으로 송환되는 것에 대한 결정에 항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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