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현지시간으로 15일 사용자의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사실적인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 지능(AI) 시스템 ‘소라(Sora)’를 발표했다.
오픈AI는 생성 비디오 기술 소라는 다양한 캐릭터, 움직임 유형, 테마 및 배경을 특징으로 하는 최대 1분 길이의 비디오를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복잡한 장면에 대한 세부 사항을 표현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오픈AI의 CEO인 샘 알트만(Sam Altman)은 소라가 초기에는 제한된 수의 제작자에게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평가할수 있는 전문가 팀에 액세스 권한을 부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영상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