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s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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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다우: 38,049 +0.6%
- 나스닥: 15,510 +0.18%
- 닛케이 평균: 36,236 +0.028%
- 미국 달러/엔: 147.6 +0.05%
- 금선물:2,021 +0.2%
- 마이크로소프트: $404.8 +0.57%
- 엔비디아: 616.1달러 +0.4%
- 테슬라: 182.63달러 -12.13%
오늘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반발하며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AI와 반도체 종목의 견조함으로 소폭 상승했다.
S&P500 지수는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고치를 다시 갱신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붐의 영향으로 지난 1년간 63%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3조 달러(한화 약 3조 9,000억 원)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 상장기업 시가총액 랭킹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미국의 4분기 실질 GDP 데이터 발표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GDP 속보치는 연률 3.3% 증가를 보여, 예상치인 2% 증가를 넘어서며 경기후퇴 우려를 완화시켰다.
미국 FRB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 코어 가격 지수의 상승률은 2분기 연속으로 2%에 일치했다.
이는 2월 1일 FOMC의 금리 발표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노동시장의 냉각 가속과 소비자 수요 저하 우려도 있어, 올해 경제성장이 2024년 전반에 크게 감속할 가능성에 대한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1. 테슬라 주가 하락
어제의 약한 결산 결과로 테슬라의 주가는 오늘 -12.13%로 대폭 하락했다. 매출액이 252억 달러(한화 약 32,760억 원)로 시장 예상치인 259억 달러(한화 약 33,670억 원)에 못 미쳤으며, 올해 판매 대수의 증가가 둔화될 전망과 경고가 나왔다.
2. 마이크로소프트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와 함께 개발하는 생성 AI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3조 달러(한화 약 3조 9,000억 원)에 도달했다.
3. 인텔의 실적 악화
- 인텔의 주가는 오늘 -10.2% 하락했다. 1·4분기 매출 전망이 시장 예상보다 낮았으며, 엔비디아나 AMD 등의 AI 서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반면, 인텔의 전통적인 서버에 대한 수요는 감소했다.
4. ECB 라가르드 총재의 금리 발언
- 유럽중앙은행(ECB)의 라가르드 총재는 올해 여름 이후 금리 인하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CB는 중앙은행의 예금 금리를 현재 4%로 유지하고 있다.
다가오는 주요 경제일정
- 1/26(금) 22시 30분 12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 2/1(목) 4시 0분 FOMC 종료 후 정책금리 발표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121 달러 (-0.27 %)
-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 457.7 달러 (+1.5%)
-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 16.2 달러 (+3.9%)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39,958달러 -0.2%
- 이더리움: 2,221달러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