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의 금일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목차
Toggle전통 금융
- NY다우:37,305+0.1%
- 나스닥: 14,813+0.3%
- 닛케이 평균:32,970+0.8%
- 미국 달러/엔:142.1+0.2%
- 금선물:2,033.7-0.5%
- 엔비디아: 253.5달러 +1%
- 애플:197.5달러 -0.2%
다우지수와 S&P100, 역대 최고치 경신
오늘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특히 테크 주식의 비중이 높은 S&P100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NY Fed) 총재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이번 주 목요일에 발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전망에서 내년에 3회의 금리 인하가 전망되는 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데 기인한다.
윌리엄스 총재와 보스틱 총재의 금리 인하 전망
윌리엄스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언급했으나, 3월 인하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고 발언했다.
반면,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보스틱 총재는 내년에 2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3분기(7-9월)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견해를 표명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리 스왑 시장에서는 내년에 최대 6회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다.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 12월 뉴욕연은 제조업 경기지수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
- 금리 거치도 EU 라가르드 총재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하지 않았다” 유럽 중앙 은행은 미국 FRB보다 매파적
- 다음 주 화요일에 일은 금융 정책 결정 현황 동결 예측
- 미국 애플의 아이폰 등 해외제의 단말을 직장에 반입하지 않도록 직원에게 요구하는 중국의 정부기관이나 국영기업이 확대
다가오는 주요 경제일정
- 12/19(화) 아침 일은금융 정책 결정 정책 금리 발표
- 12/19(화) 15:30 우에다 카즈오 일은 총재의 정례 기자 회견
- 12/20(화) 중국인민은행 대출 프라임율(대출금리지표) 발표
- 12/21(목) 22:30 미국 7-9월기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
- 12/22(금) 22:30 미국 11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147.9 달러 (-3.7 %)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 570 달러 (-2%)
- 마라톤 | 18.2 달러 (+2.6%)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세에 따라 코인베이스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같은 주요 가상화폐 관련 주식이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미국의 대형 비트코인 마이닝 기업인 마라톤은 앞으로 2년 이내에 경쟁사 및 관련 인프라를 인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41,945달러 -2.5%
- 이더리움: 2,220달러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