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경제 일정
- 6월 30일(금) 21:30: 5월 미국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 7월 3일(월) 8:50: 4-6월기 일은 단관·분기 대기업 제조업 선행
- 7월 3일(월) 23:00: 6월 미국 ISM 제조업 경황 지수
- 7월 6일(목) 3:00: 미국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의사 요지
- 7월 6일(목) 21:15: 6월 미국 ADP 고용 통계(전월 대비)
- 7월 7일(금) 21:30: 6월 미국 실업률
전통금융
- NY다우: 34,122달러 +0.8%
- 나스닥: 13,591달러 -0.003%
- 닛케이 평균:33,234엔 +0.1%
- 미국 달러 지수: 103.3 +0.4%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84 -0.3%
- 금선물: 1,916달러 -0%
가상화폐
- 비트코인: 30,445달러 +1%
- 이더리움: 1,852달러 +1.2%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72.4 달러 (+2.3%/+17.8%)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340.2 달러 (+4.5%/+3.3%)
- 마라톤 디지털 | 13.8 달러 (+5%/+8.7%)
NY 다우지수, 나스닥 동향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NY 다우지수는 269.7달러 상승하여 반등했으나, 나스닥은 변동 없이 장을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은행(FRB)의 스트레스 테스트(3월 이전 심사 기준) 결과가 공개된 후,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모두 합격했다.
이는 3월의 연이은 은행 파산에 따른 우울한 은행 섹터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형 은행인 JP 모건과 웰스 파고 등은 매도세가 나타났다.
1-3월 분기 GDP와 기업 이익 동향
미국 1-3월기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은 전기 대비 연률 2% 증가로, 개정치의 1.3% 증가에 비해 크게 상향 조정되어 중앙값 예상치인 1.4% 증가를 웃돌았다.
이런 대폭적인 상향 조정은 개인 소비와 수출의 증가에 주로 기인했다.
특히 소매업, 부동산, 음식업 등에서 개인 소비가 약 2년 만에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이는 경제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증거로 여겨졌다.
그러나 기업 이익은 3분기 연속 감소했으나, 그 침체의 규모는 예상만큼 크지 않았다.
미국 경제에 대한 전문가의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스콧 휫은 “FRB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따라 경제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저성장이 경기 후퇴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율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경제 지표는 미국 경제의 강인함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반면, 연준이 올해 내로 두 번의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와 관련하여 파월 의장은 전날 ECB 포럼에서 두 차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미국 실업 보험 신청 동향
미국의 신규 실업 보험 신청 건수는 지난주에 2021년 10월 이후 가장 크게 감소했다. 이는 ‘준틴스’ 공휴일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6월 24일 종료주의 신규 실업 보험 신청 건수는 전주 대비 26,000건 감소하여 239,000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예상치인 265,000건을 크게 하회한 수치다.
또한 6월 17일 종료주의 실업 보험 계속 수급자 수는 1,742,000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7월 4일 독립기념일 공휴일이나 자동차 제조사들의 연차 설비 갱신으로 인해 가동이 중지됨에 따라, 앞으로 몇 주간의 실업 보험 신청 데이터는 크게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
이 점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미국 주식 동향
오늘 나스닥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미국 빅테크 종목 전일대비 변동은 다음과 같다.
엔비디아-0.7%, c3.ai+1.2%, AMD+0.9%, 테슬라+0.4%, 마이크로소프트-0.2%, 알파벳-0.9%, 아마존-0.8%, 애플+0.1%, 메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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