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E 상장·수수료 업데이트
ETF 승인 지연 조항 삭제
절차 마무리 단계
가상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리플(XRP)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에 거래소와 수수료 정보를 추가했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31일(현지시간) X를 통해 “비트와이즈가 XRP ETF 신청서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0.34%의 수수료를 포함했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최종 승인 전 마지막 단계”라고 말했다.
또 발추나스는 ETF 상장 절차를 늦추는 SEC의 “지연 승인 조항이 삭제됐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