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경주예술의전당서 글로벌 금융 변화 논의
업비트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2025 APEC CEO 서밋 퓨쳐테크포럼: 디지털자산’을 연다고 공지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자산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경제’를 주제로 열리며, 각국 정책 입안자와 산업 리더, 혁신가들이 모여 디지털 자산이 금융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과 의미를 논의한다.
스테이블코인, 국경 간 결제, 금융 포용,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융합 등 주요 의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2025년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진행되며, 업비트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같은 장소 야외광장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을 함께 살펴보고 글로벌 금융의 새로운 흐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