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립자 CZ의 형사 선고 4월 30일로 연기
13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 연방 법원이 통지문을 통해 바이낸스 창립자 CZ(창펑 자오)에 대한 자금 세탁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형사 선고가 현지시간으로 4월 30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선고 연기의 구체적인 이유는 문서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CZ의 변호인 윌리엄 버크는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이에 CNBC는 선고 연기의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 법무부에 문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