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베스트 임원 3명 가상자산 1조원 상당 횡령 혐의로 구속
더 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가상자산 플랫폼 하루 인베스트(Haru Invest)의 공동 CEO 2명 임원 3명을 구속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들이 약 1만 6000명의 사용자로부터 약 1조 100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하루인베스트는 고객 예금을 개인 투자에 대부분 사용하며, ‘무위험 분산 투자 기술’을 통해 관리된다고 허위 광고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하루인베스트는 스테이킹 상품 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