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신고서(8-A12B) 제출
전통 금융 대기업 프랭클린 템플턴은 프랭클린 이더리움 트러스트 출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고서(8-A12B)를 제출했다. 앞서 블랙록과 인베스코가 지난 10일 SEC에 8-A12B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에 제출된 ‘8-A12B 서류’는 ‘증권거래소 상장 신고서’로 알려져 있으며, 거래소에 상장하는 유가증권을 등록하기 위해 발행회사가 제출한다.
전통 금융 대기업 프랭클린 템플턴은 프랭클린 이더리움 트러스트 출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고서(8-A12B)를 제출했다. 앞서 블랙록과 인베스코가 지난 10일 SEC에 8-A12B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에 제출된 ‘8-A12B 서류’는 ‘증권거래소 상장 신고서’로 알려져 있으며, 거래소에 상장하는 유가증권을 등록하기 위해 발행회사가 제출한다.
29일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에 따르면, 프랭클린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설명서(S-1,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최근 제출된 S-1 신고서는 창출 및 상환 프로세스에 대한 언어 사용이 다른 많은 신고서들과 유사하다. 또한 S-1 신고서는 창출 및 상환 프로세스에서 현물(In-kind)과 현금(Cash) 또는 그 조합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세이파트는 전했다. 이전에 제임스 세이파트의 발언에 따르면, 미국 … Read more
블룸버그(Bloomberg)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해시덱스(Hashdex), 프랭클린(Franklin)이 제출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결정이 11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21일에는 글로벌X ETF에 대한 결정을 곧 내릴 것이라 전망했다. 다만 세이파트는 SEC가 결정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여전히 90%라고 평가했다. 주요 내용: 비트코인 ETF의 중요성 및 시장 영향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