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시덱스·프랭클린 17일, 글로벌X 21일 결정 예정… 승인 확률 90% 전망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해시덱스(Hashdex)와 프랭클린(Franklin)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를 11월 17일에 결정할 예정이며, 글로벌X ETF에 대한 결정도 21일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
세이파트는 SEC가 결정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서도, 2024년 1월 10일 이전 승인될 확률을 90%로 평가했다.
시장에 미칠 영향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암호화폐 시장의 성숙도를 높이고 규제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반대로 승인이 지연되거나 거부될 경우 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Okay, we're nearing in on deadline dates for 3 spot #Bitcoin ETF applications. I want to get ahead of it because there's a pretty good chance we'll see delay orders from the SEC. Delays WOULD NOT change anything about our views & 90% odds for 19b-4 approval by Jan 10, 2024 pic.twitter.com/LE7sOlHAHM
— James Seyffart (@JSeyff) November 1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