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손실 했지만 분기 영업 이익 41% 증가
현지시간으로 4일 워런 버핏의 미국 대형 투자 기업 버크셔 해서웨이는 주요 투자 대상 중 하나인 애플을 비롯한 자사 주식 시세가 하락함에 따라 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발표한 분기 순손실은 127억 7천만 달러(약 17조 1338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8억 달러(약 3조 7520억 원)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영업 이익은 107억 6천만 달러(약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