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 3670억원 상당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
18일 비트코인 매거진(Bitcoin Magazine)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를 통해 미국 대형은행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가 2억 7,210만 달러(약 3,670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8일 비트코인 매거진(Bitcoin Magazine)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를 통해 미국 대형은행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가 2억 7,210만 달러(약 3,670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건스탠리가 자사 중개 플랫폼에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을 추가할지 여부에 대한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29일 보도했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올해 초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한 후 자사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수익성을 평가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증시의 불안정한 상황 S&P 500 지수는 올해 14% 이상 상승했지만, 새로운 경기 침체 신호가 매일 나타나며 주식 시장의 전망은 점차 분열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앞으로 몇 달 동안 비관적인 입장을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모건스탠리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의 주식 시장 상승세는 곧 주춤할 것이라는데, 이는 투자자들의 기분 변화, 기업의 수익 감소, 인플레이션 약화 등의 조합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