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앞두고 자율규제 기준 발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는 7월 2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에 따라 자율규제 기준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7월 19일부터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1,300개 이상의 암호화폐는 6개월 이내에 재평가를 받게 된다. 엄격한 심사 기준 적용, 대규모 상장폐지 가능성은 낮아 재평가는 정보 공개, 이용자 보호 조치, 기술·보안, 법률 준수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