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개발·자본시장 혁신 성과 강조
암호화폐 VC 아크스트림 캐피탈은 지난 8월 에테나 랩스에 1000만달러(약 140억원)를 추가 투자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500만달러(약 70억원)를 집행한 데 이어 누적 투자액은 1500만달러(약 210억원이 됐다.
아크스트림은 제품 개발과 자본시장 분야에서의 구조적 성과를 높이 평가해 장기 전략 차원에서 투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급격한 지표 성장뿐 아니라 제도권 시장에서의 혁신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