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달러 규모 INJ 재무 개시“
“월가 통해 INJ 공개시장 접근 경로 마련“
인젝티브 생태계가 처음으로 미국 월가 시장에 진출했다고 2일 발표했다.
미국 증시 상장사 파인애플 파이낸셜(PAPL)이 인젝티브(INJ) 전용 디지털 자산 재무를 1억달러 규모로 출범했다.
파인애플은 앞으로 수 주에서 수개월 동안 해당 자금을 순차적으로 집행해 세계 최대 규모의 공개 상장 INJ 재무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전통 금융기관이 주식시장을 통해 INJ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인젝티브 블록체인에 대규모 실물자산 토큰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재무 조성에는 팔콘X, 모나르크, 아브락사스, 캐너리 캐피털, 크라켄, 인젝티브 재단을 비롯한 전통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인젝티브는 “1억달러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무한한 확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