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4100개 토큰 발행
플랫폼 수익 네이티브 토큰 ‘LIGHT’ 매집
솔라나 기반 토큰 발행 플랫폼 헤븐이 지난 8월 15일 가동을 시작한 이후 불과 열흘 만에 시장 점유율 15%를 확보했다고 29일 더블록이 보도했다.
헤븐은 가동 첫날 5000개 이상의 토큰이 발행됐고, 닷새째에는 9000개에 가까운 발행 건수를 기록했으며, 가동 이후 하루 평균 약 4100개의 토큰이 발행됐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수수료는 380만달러(약 53억원)다.
헤븐은 기존 플랫폼과 달리 본딩커브 방식을 쓰지 않고, 토큰당 약 3~5솔라나 가치의 가상 유동성을 제공해 자동시장조성기(AMM)에서 즉시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시가총액이 10만달러 이하인 토큰에는 거래마다 1% 수수료가 부과되며, 이후 10만달러를 넘어서면 커뮤니티 코인은 0.25%, 크리에이터 코인은 0.5%로 낮아진다. 코인 분류는 발행 주체와 헤븐 운영진의 심사에 따라 결정된다.
헤븐의 또 다른 특징은 수익을 모두 네이티브 토큰 라이트(LIGHT) 매입과 소각에 투입하는 ‘갓 플라이휠(God Flywheel)’ 구조다. 라이트는 발행 플랫폼보다 사흘 먼저 시장에 나왔으며, 당시 시가총액은 1500만달러(약 210억원)였다. 플랫폼 출시 직후 거래가 급증하면서 라이트는 1주일 만에 1억3000만달러(약 1820억원)까지 치솟았으나, 현재 3300만달러(약 46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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