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솔레이어가 SVM(솔라나 가상머신) 전용 브리지 ‘sBridge’을 출시했다.
sBridge는 솔라나에서 임의의 SVM 체인으로 자산과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크로스체인 브리지처럼 여러 단계의 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단일 절차로 고속 전송을 지원한다.
성능 지표는 △평균 확정 시간 1초 미만 △수수료 0.0006 SOL △초당 1000건의 처리속도를 제시됐다.
순(SOON)과 소닉(Sonic) 네트워크가 이미 지원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솔라나와 인피니SVM(InfiniSVM) 등 다른 SVM 체인을 직접 연결해 실시간으로 유동성과 자산을 전송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