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총 2억7300만달러 평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 디파이 디벨롭먼트(DFDV)가 솔라나(SOL) 11만개를 매입하면서 보유 자산을 142만173개로 확대했다고 15일(현지시간) 글로브뉴스와이어가 전했다.
이번 매입 규모는 2200만달러(약 304억원)로, 개당 평균 단가는 201.68달러다.
디파이 디벨롭먼트는 자체 검증인(밸리데이터)을 포함한 다양한 검증인 네트워크에 솔라나를 예치해 스테이킹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새로 확보한 물량도 장기 보유 자산으로 편입할 계획이다.
8월 14일 기준 집계된 재무 지표를 보면, 총 보유 솔라나와 동등 자산 가치는 약 2억7300만달러(약 3797억원)이며, 발행 주식 수 2104만5049주를 감안한 주당 보유 솔라나(SPS)는 0.0675개로 직전 수치(0.0619개) 대비 9% 증가했다